■ 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2명이 다치고 정전과 유리창 파손 등이 잇따랐지만 다행히 중대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직격탄을 맞은 일본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 폭우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속속 확인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서울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1살 전주환의 얼굴 등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범행 당시 장갑을 껴 지문을 남기지 않으려 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 영국 런던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오늘 저녁 열리는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합니다. 이른바 조문 홀대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대통령실은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리위가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에 착수한 가운데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윤리위원인 유상범 의원이 이 전 대표 징계를 거론하며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파문이 일자 유 의원은 윤리위원직에서 사퇴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 결과가 1년 만에 뒤집힌 건 참고인 진술이 일부 바뀌고 압수수색을 통해 나온 증거 자료가 진술에 상당 부분 부합했기 때문이라고 윤희근 경찰청장이 밝혔습니다.
■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나와 회수 명령이 내려진 LG생활건강 물티슈가 기존에 알려진 양보다 무려 9배 넘게 시중에 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G생활건강 측은 전량회수를 하고 있지만, 이미 대부분 팔리거나 써버려서 10분의 1도 회수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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